[사진 출처 : SBS Plus ‘러브샷’ 캡처]
[사진 출처 : SBS Plus ‘러브샷’ 캡처]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방송인 한영이 칭찬 요정으로 등극했다.

한영은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러브샷’에 출연했다.

이날 여성 팀장 한영은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기 시작한 앤디의 성공적인 샷을 보자 “잘한다. 너무 잘한다”라고 열띤 응원으로 힘을 보탰다.

또한 매 경기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으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커플들이 펼친 게임에 애정 가득한 호평을 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한영은 개성 만점 프로 골퍼들의 매력을 백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서거나 공이 벙커에 빠지자 구세주로 나서며 믿음직한 팀장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러브샷’에서 맹활약 중인 멀티테이너 한영은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MC로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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