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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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음악 방송 무대로 상승세를 이어간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29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세 번째 EP 앨범 ‘안녕, 낯선시간’(‘HELLO’ Chapter 3. Hello, Strange Time)의 타이틀곡 ‘정글(Jungle)’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CIX는 ‘정글’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탄탄한 세계관과 완성도 높은 음악, 퍼포먼스, 영상물을 통해 또 한 번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CIX는 음악 방송 활동으로 자신들의 강렬하고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더 널리 알릴 계획이다.

CIX는 지난 27일 세 번째 EP 앨범 ‘안녕, 낯선시간’을 발매하고,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해외의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애플뮤직 앨범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오르며 11개월 만의 완전체 활동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새 타이틀곡 ‘정글’은 강렬한 비트의 팝 댄스 곡으로, 오르간 사운드의 웅장한 느낌과 리듬, 거친 샤우팅과 호흡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며 리스너들에게 강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댄스 크루 저스트 절크, 안무가 최영준이 탄생시킨 ‘정글’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많은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뮤직비디오가 국내외 유튜브 트렌드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CIX의 상승세가 음악 방송 무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상당하다.

한편, 독보적인 무대와 함께 돌아온 CIX는 이날 오후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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