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사진 제공 : 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트바로티’ 김호중의 파트너 찾기 대장정이 마무리된다.

27일 밤 8시 30분 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이하 ‘파트너’)가 방송된다.

이날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신개념 음악 예능으로 화제를 모았던 ‘파트너’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김호중은 본인이 직접 선정했던 4명의 실력파 듀엣 파트너 중 최고의 파트너 1인을 선정할 것을 예고,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도 자아내고 있다.

그동안 쟁쟁한 노래 고수들 사이에서 많은 고뇌를 해왔던 김호중은 최고의 파트너를 선정하기에 앞서 또 한 번 깊은 고민에 빠질 예정이다.

‘파트너’는 김호중이 재야의 노래 고수들을 찾아다니며 듀엣 파트너를 선정해 함께 노래를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실력, 개성을 모두 갖춘 참가자들과 김호중의 케미가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네이버 TV ‘파트너’ 공식 채널 클립 영상 중 2대 파트너 후보 이스텔라와의 듀엣곡 ‘보헤미안 랩소디’는 조회 수 20만 뷰를 넘어섰고, 유튜브 채널에서는 100만 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1대 파트너 나영주와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역시 13만 뷰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도 계속되고 있다.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김호중이 뽑은 최고의 듀엣 파트너는 27일 밤 8시 30분 SBS Plus ‘파트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