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무더운 여름이었던 15일 KMI 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이사장과 임직원 20명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성암장수마을 요양원과 명진들꽃마을 보육원을 찾아 KMI 사랑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의료진과 함께 한 KMI 임직원들은 성암장수마을 요양원의 어르신들에 대한 의료봉사, 점심 식사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같은 날 KMI 임직원은 명진들꽃마을 보육원도 방문하여 아이들에게서 유행 중인 수족구병에 대한 진찰과 의료지원과 함께 아이들과 간식거리를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나누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두 기관을 방문하며 어르신들께는 파스 등의 간단한 의약품을, 아이들에게는 간식거리를 기부하였으며 각 기관에 소정의 기부금 전달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우리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검진사업, 농어촌지역에 대한 의료봉사에서부터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사업까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로 그 책임을 다하고 있다.

사랑나눔 봉사에 참여한 KMI 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이사장은 “함께 사는 세상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활동 등으로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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