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사진 = 라이언하트 제공]
지현우 [사진 = 라이언하트 제공]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배우 지현우가 '전지적 참견 시점'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달군다. 

지현우는 오는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매니저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26일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전참시'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혔던 지현우는 이날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일상을 공개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앞서 '전참시'는 "지현우는 일반적인 삶을 살지 않는다"라는 매니저의 제보가 담긴 예고편을 통해 범상치 않은 지현우의 일상을 예고했다. 

또 책과 연기 연습에 몰두한 '순한맛'의 지현우와 운동에 빠진 '매운맛'의 마초남 지현우를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로맨스 장인'으로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던 지현우는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적 없는 반전 일상으로 또 한 번의 여심 사냥에 나섬과 동시에 밴드 더 넛츠 활동 당시부터 17년간 인연을 이어온 매니저와의 절친 케미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인다. 

지난 1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즉흥 여행 과정과 레트로한 취미를 공개하며 힐링을 안겼던 지현우는 이번 '전참시'에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한편 지현우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서 30대 정신과 의사 차강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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