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프터 : 그후' 메인 포스터
영화 '애프터 : 그후' 메인 포스터

[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원작 작가 안나 토드가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했으며 21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던 1편의 메가 히트 기록을 경신할 <애프터: 그 후>가 아슬아슬하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출연: 히어로 파인즈 티핀, 조세핀 랭포드, 딜란 스프로즈 | 감독: 로저 컴블]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서로의 살결과 숨결을 잊지 못해 이별 후에도 썸을 이어가던 하딘과 테사의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며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설레게 만든다.

대학 캠퍼스를 배경으로 하딘과 테사의 풋풋한 첫사랑을 그렸던 1편 <애프터>와 달리 이번 <애프터: 그 후>에서는 출판사 인턴으로 사회 초년생이 된 테사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자신의 마음을 뒤흔드는 첫사랑 하딘과 직장 선배이자 다정한 남사친으로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뉴 페이스 트레버 사이에서 겪게 되는 삼각 로맨스를 그렸다.

훨씬 더 성숙하고 강렬한 로맨스로 돌아온 만큼 메인 포스터 역시 단숨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격정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마성의 매력을 지닌 첫사랑 ‘하딘’과 아찔한 썸을 이어가던 ‘테사’가 젠틀한 직장 남사친 ‘트레버’의 등장으로 삼각 관계에 빠지는 빨간맛 삼각 로맨스를 그린 <애프터: 그 후>는 1편에 이어 '히어로 파인즈 티핀’과 '조세핀 랭포드'가 '헤사 커플'(하딘과 테사)로 컴백했으며, <파이브 피트>의 주인공으로 큰 사랑을 받은 콜 스프로즈의 일란성 쌍둥이 형인 '딜란 스프로즈'가 뉴페이스 '트레버'로 새롭게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다.

「애프터」 시리즈 원작 작가이자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인 안나 토드가 직접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했으며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의 베테랑 감독 로저 컴블이 연출을 맡아 탄탄한 스토리와 눈을 즐겁게 만드는 완벽한 비주얼의 배우들, 빌보드 차트를 점령한 아티스트들의 O.S.T. 라인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단 하나의 로맨스 무비로 각광받을 예정이다.

스틸 컷
영화 '애프터: 그 후' 스틸 컷

최근 공개된 예고편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새 영화에 새 얼굴! 신선한 제3의 인물 등장으로 팽팽한 긴장감 (인스타그램 daily****)”, “연애세포 깨워주는 <애프터: 그 후>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인스타그램 crysta***)”, “로맨스의 정석 삼각관계가 나타났다! 애프터2는 더 쫄깃하고 화끈한 것 같다 (인스타그램 totday***)”, “이번에 좀 어 막 으흐흥 한다는데 기대중 (페이스북 정지*)”,

“남주 잘생김 진짜 잘생김 남주여주 맛집 영화였삼 (페이스북 김미*)”, “저 얼굴이랑 목소리로 널 위해 뭐든 한다는데 어떻게 기회를 안 줘 아 씨 봐야겠네 (페이스북 정의*)”, “이번에 내가 애프터 안 보면 사람이 아니다 (페이스북 다*)”, “이거 진짜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개봉이라니 (페이스북 김보*)”,

“이 영화를 보며 누구를 선택할지 고민을 해보자 (페이스북 전연*)”, “보러 가자 이번엔 잘생긴 놈이 둘이다 (인스타그램 1.4***)”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벌써부터 흥행을 예감케 한다.

달달한 현실연애 케미를 선보이며 연애 판타지를 100% 충족시키는 로맨틱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애프터: 그 후>는 다가오는 10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