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A TEAM 엔터테인먼트]

[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그룹 VAV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MADE FOR TWO(메이드 포 투)’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VAV는 9월 1일을 시작으로 앨범 트레일러, 콘셉트 포토 2종,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2종, 퍼포먼스 스포일러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앞서 VAV는 멤버들의 초상이 담긴 컴백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한 바 있다. 사진 속 손에 적힌 의문의 문구들을 조합하면 이번 타이틀곡 ‘MADE FOR TWO’가 만들어져 앞으로 공개될 컴백 스포일러 콘텐츠들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또 VAV는 앨범 발매 하루 전인 14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11개월 만에 컴백하는 만큼 이날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바론은 오는 9월 7일 현역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15일 정오 여섯 번째 미니앨범 ‘MADE FOR TWO’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하는 VAV는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