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배우 황정음이 패션 매거진 바자(BAZZAR) 화보를 통해서 가을 여신 자태를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황정음은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자연과 승마 오브제를 배경으로 우아하며 귀족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가 입은 코트, 자켓, 니트, 가방 등 모든 아이템은 ‘토리버치(TORY BURCH)’ 2020 F/W 시즌 제품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지난 2010년 진행된 패션 화보 촬영 이후에 토리버치와의 10년만에 재회한 황정음은 자연스러움과 편안한 분위기는 물론, 고혹적이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벽히 표현했다.

한편, 황정음은 현재 KBS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서현주 역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바자(BAZZAR) 9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