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주말예능의 최강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속 체력만점 섹시 짐승 남녀로 소문난 경리, 닉쿤, 이기우가 <SOS 수상한 구조대>편에서 금발머리의 수상 구조요원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SOS 수상한 구조대>편에서는 블루팀(유재석·지석진·이광수·개리·경리)과 레드팀(김종국·하하·송지효·이기우·닉쿤)의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대결에서 이긴 팀의 팀장인 김종국은 대장으로 진급하고, 팀원들에게도 포상이 주어졌다. 반면 패배한 블루팀 유재석과 팀원들은 곤장 벌칙을 받았다.

한편 이날 게임에서는 경리, 닉쿤, 이기우가 실제 구조요원처럼 실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세 사람의 매력만큼, 방송에서 착용한 래시가드와 티셔츠 등 의상까지 함께 관심을 받았다.

런닝맨에서 경리와 닉쿤, 이기우가 착용한 래시가드는 최근 20-30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로고 포인트 래시가드’로 알려졌다. 

지난 여름 디스커버리에서 처음 출시한 래시가드는 올해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색감으로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인다. 신축성과 보온성, 복원력이 우수한 트리코트와 네오프렌 등 다양한 원단을 사용해 여름철 다양한 워터 스포츠 및 레저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까지 담아 시각적, 기능적 효과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들이 출시됐다.

 

런닝맨에서 경리가 착용한 청량하고 시원한 색감의 컬러블럭 래시가드는, 다이셀(Dycel) 원단을 적용하여 부드러운 착용감과 뛰어난 신축성으로 활동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소매에 반사보호필름을 적용하여 야간 활동 시에 안정성이 보장된다. 또한, 유재석, 지석진, 개리, 이광수 등이 착용한 로고포인트 티셔츠는 디스커버리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편안하고 가벼운 착장감을 제공해 큰 사랑을 받고있다.

닉쿤과 이기우팀은 비비드 핫핑크 컬러의 티셔츠와 래시가드를 착용했다. 액티브한 컬러감과 변형된 로고가 포인트가 되어 세련된 레저웨어를 연출한다. 특히, 디스커버리의 래시가드는 끝 단 내부에 고정스트링을 적용하여, 활동량이 많은 수중에서 상의가 올라가는 것을 방지해준다.

런닝맨 출연자 모두 착용한 디스커버리의 베이직 비치 팬츠는 스트레치가 우수한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과 착용감이 뛰어나다. 변형 밴딩방식으로 해변가, 수중, 계곡 등 레저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체형에 맞게 사이즈조절이 가능하며, 방수 지퍼와 수중에서 벗겨짐을 방지하는 기능까지 갖췄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관계자는 "런닝맨 멤버들과 경리, 닉쿤, 이기우 등 탁월한 체력과 완벽한 몸매를 가진 스타들이 착용한 블루와 핫핑크 색상의 디스커버리 래시가드는, 올 여름 휴가지에서 다양한 액티비티에 적합한 활동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층을 겨냥해 소재와 실루엣, 컬러를 감각적으로 담은 실용적인 아이템이다”며, “특히 20~30대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젊은 소비자층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디스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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