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2TV 1박2일 시즌4 ]
[사진제공:KBS 2TV 1박2일 시즌4 ]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연정훈이 베스트 드라이버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한다.

오늘(26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부족캠프’ 특집 첫 번째 이야기로,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기 위한 여섯 남자의 이색적인 대결과 도전이 그려진다.

여섯 남자는 범상치 않은 드레스코드로 시작한 오프닝부터 ‘1박 2일’ 사상 최고의 높이에 위치한 베이스캠프는 물론, 하루 종일 다채로운 미션이 이어지는 ‘부족캠프’ 코스를 밟는다. 이런 가운데 멤버들의 운전 실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주차 게임이 등장한다고 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레이서 출신인 맏형 연정훈은 그동안 ‘빙구미(美)’를 발산했던 것과는 달리 놀라운 운전 실력을 발휘하며 모두의 환호를 불러일으킨다고. 지난 울릉도 특집에서 직접 배를 운전, 육지에서뿐 아니라 바다에서도 베스트 드라이버로서 활약한 그가 또 한 번 보여줄 반전 매력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커진다.

뿐만 아니라 스피드부터 안정감, 주차 실력까지 천차만별인 여섯 남자의 레이스 대결이 펼쳐져 색다른 재미를 안긴다. 프로페셔널한 운전 실력을 보여줄 연정훈의 활약은 어떤 모습일지, 치열한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오늘(26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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