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가수 비가 ‘구찌’와 함께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구찌’ 2020 프리폴 컬렉션과 오프 더 그리드 컬렉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캐시미어 코트와 트윌 팬츠로 댄디한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했고, 레드 컬러의 울 니트와 코듀로이 팬츠로 ‘꾸러기’ 다운 면모를 드내기도 했다.

배우 장기용은 여심을 사로잡는 스윗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화이트 썸머 니트와 다양한 스타일의 셔츠로 연출한 깔끔하고 훈훈한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장기용이 선보인 제품은 ‘랑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로, 7가지 프리,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를 되찾는 데 도움을 준다.

김연아는 ‘피겨 여왕’다운 고혹적인 우아함을 드러냈다. 김연아는 ‘미샤’의 뮤즈로 ‘더블유 코리아’ 뷰파인더 속으로 들어왔다. 

화보 속 김연아는 톤 다운된 핑크 컬러의 레이스 원피스부터 테일러드 재킷과 스커트까지, 클래식 아이템을 완벽 소화하며 기품 있는 레이디 라이크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김연아가 착용한 우아하고 로맨틱한 스타일의 아이템은 모두 ‘미샤’ FW 룩 제품이다.

‘알렉산더 맥퀸’의 한국 앰베서더로 선정되었던 배우 전지현은 ‘더블유 코리아’ 8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알렉산더 맥퀸’의 ‘퀸’으로 분한 전지현은 강인하면서도 순수한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블랙 튤 드레스로 블랙 스완 같은 자태를 연출해내는가 하면, 화이트 셔츠 원피스로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하기도 했다.

블랙핑크 로제는 특유의 신비롭고 프라이빗한 순간을 ‘더블유 코리아’ 화보를 통해 선보였다. 

카메라에 포착된 로제는 ‘오메가’ 시계와 함께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강렬한 블루 컬러의 어벤추린 다이얼 시계는 로제의 헤어 컬러와 어우러지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뿜어냈고, 레드 골드 & 다이아몬드 세팅이 어우러진 럭셔리 워치는 로제의 블랙 룩에 시크한 포인트가 됐다. [자료 제공-구찌, 랑콤, 미샤, 알렉산더 맥퀸, 오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