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스마트 스피커 시장 전망 및 스마트 제품 분야별 판매율

[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코로나 바이러스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보조제품이 트렌드가 되어 그 중 글로벌 한방보조식품 및 치료제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美 주요 소매점에서의 매출 기록에 의하면 천연 기침약, 약용 효과가 있는 사탕 등 허브 원료가 주원료 구성된 한방보충제가 2018년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허브차, 화장품에 사용되는 식물성 성분, 정부가 승인한 약초제 성분 등의 판매 내용은 포함하지 않고 있다.

체중감량의 효과를 보였던 구기자 열매로 만들어진 보충제는 2년 전 대비 637% 증가한 것으로 이 부문에서 가장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아유르베다 허브와 인삼과 같은 강장제와 같은 대중적인 건강 회복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은 꾸준히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면역력 증진을 위해 시판된 약초 및 유산균 제품이 독감 시즌이었던 2018년부터 판매량이 다소 증가하였고, 최근 다시 바이러스 발병으로 소비량이 늘고 있다.

미국 ABC 설립자 겸 편집장은 “지속적으로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는 식물성 자연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미국의 허브 식이요법 보조식품 시장이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 영양보충제 수요 증가와 대증요법 약물의 부작용이 허브 건강보조식품 시장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지만, 엄격한 정부 규제와 제품에 대한 인식 부족이 시장의 성장을 제한하고 있다. [사진출처 : Grand View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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