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안 주얼리 앤 패션 그룹의 CEO쯔엔 황(Zhen Huang)
유유안 주얼리 앤 패션 그룹의 CEO쯔엔 황(Zhen Huang)

[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럭셔리와 하이엔드 주얼리에 대한 공통 비전으로 다미아니그룹과 중국의 푸싱그룹의 자회사인 유유안은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여 다미아니그룹의 핵심 브랜드 `다미아니’와 `살비니’를 본격적으로 중국과 마카오 시장에 진출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이태리를 대표하는 하이주얼리 브랜드인 다미아니(Damiani)와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클래식 주얼리로 우아한 현대 여성을 표방하는 살비니(Salvini)는 최고 품질의 원석만을 사용하며 독창적인 디자인과 장인 정신으로 손꼽히는 대표적인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이다.

[(왼쪽부터)DAMIANI - D.Side bracelets / Margherita Rings/ SALVINI - Battito ring/ I Segni pendant]
[(왼쪽부터)DAMIANI - D.Side bracelets / Margherita Rings/ SALVINI - Battito ring/ I Segni pendant]

다미아니는 본격적인 프로젝트 시작의 일환으로 중국과 마카오 시장에서 약 10 개 이상의 다미아니 단독 플래그십 부티크와 약 100 개의 살비니 매장을 오픈함으로써 중국 시장에 공격적인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의해 비즈니스 상황이 매우 좋지 않지만 미래와 세계 경제 회복에 대한 믿음으로 대규모 합작 투자를 발표하게 되었으며, 이는 파트너십 구조의 관점에서 두 그룹의 접근 방식은 견고하고 체계적인 개발 계획을 시작하는데 ​적합한 측정 및 목표 운영을 통해 장기전략을 세워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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