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또 오해영' 후속,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가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싸우자 귀신아'(극본 이대일, 연출 박준화)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옥택연)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오지랖 귀신 김현지(김소현)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이다.

웹툰 작가 임인스(본명:임만섭)가 2007년부터 3년간 네이버 웹툰에 연재한 동명 웹툰을 드라마로 재탄생 시켰다.

그동안  tvN은 '미생', '치즈인더트랩' 등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았기에 이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 대한 기대 또한 남다르다. 

연이어 웹툰을 드라마로 재탄생, 큰 사랑을 받으며 월화 드라마 새 강자로 자리메김한 tvN이 이번 '싸우자 귀신아'로 그 명성을 이어갈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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