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2016 토마토 특판행사’가 23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열렸다.

‘조리해서 먹으면 영양 UP, 맛도 UP’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한국토마토대표조직 최계조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안형덕 원예경영과장, 농협중앙회 김영주 회원경제지원부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토마토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물론 라이코펜이 풍부하여 남녀노소 모두의 건강에 좋은 채소다. 익히거나 기름에 조리하면 라이코펜 흡수율을 더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익혀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사)한국토마토대표조직 최계조 회장은 “올해 품질 좋은 우리 토마토가 많이 생산되었다. 건강에 좋은 토마토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이 많이 아시고 맛있게 사 드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제철 토마토 특판행사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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