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이명호 기자 = GS그룹의 통합 멤버십 포인트 ‘GS&POINT(지에스앤포인트)’는 지난 18일(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경기에 자사 멤버십 고객과 당일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하는 ‘GS&POINT DAY(지에스앤포인트 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FC서울과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경기는 국제축구연맹(FIFA)가 선정한 세계 20대 라이벌전이자 올 시즌 첫 슈퍼매치로 사전부터 국내외 축구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 슈퍼매치에 GS&POINT는 사전 티켓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고객에게 가족 및 지인과 함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GS&POINT는 사전 응모를 통해 선발된 22명의 축구 꿈나무 아이들에게 경기시작전 선수들과 손을 잡고 입장하는 기회를 선사하는 스포츠 이벤트 ‘에스코트 키즈’를 실시했다. 22명의 아이들은 경기 직전 선수의 손을 잡고 경기장에 입장하며 관객들에게 슈퍼매치의 뜨거운 시작을 알렸다. GS&POINT는 에스코트 키즈로 선발된 아이들에게 경기 입장식 참석을 비롯해 부모님과 함께 경기를 관람 할 수 있는 혜택 및 참여 구단 홈 유니폼 등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GS계열사(GS&POINT, GS칼텍스, GS리테일)와 오토오아시스(autoOasis)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 특별 부스를 설치, 이색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경기 중 하프타임에는 전광판을 이용해 GS그룹 3사(GS칼텍스, GS리테일, GS SHOP)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슈퍼매치의 열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GS&POINT는 K리그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GS&POINT DAY(지에스앤포인트 데이)’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GS&POINT 고객을 위해 다양한 고객참여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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