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우애가 좋기로 소문난 정시아-백도빈의 ‘우남매’(서우,준우)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에 빠졌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오!마이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정시아- 백도빈부부가 아이들에게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을 길러주기 위해 교육하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여러 번의 학습 후, 실제로 우남매가 습득을 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아이들만 집에 남아있는 상태에서 실험카메라를 진행했다.

먼저 평소 집에서 우남매가 가장 많이 접하는 택배기사가 초인종을 눌렀고, 그 소리에 준우-서우 ‘우남매’는 깜짝 놀랐다. 서우는 깜짝 놀라 소파 뒤로 숨었고, 오빠 준우는 안절부절 하는 모습이었다. 이때 택배 기사는 “백도빈씨~ 택배왔어요”라고 아빠의 실명을 거론했고, 서우-준우 남매는. “백도빈씨? 그건 우리 아빠이름이야. 우리가 받아두자.”라며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어서 가스 검침원이 투입됐고, 아이들의 고민은 극에 달하기 시작했다. (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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