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저자 박호진의 ‘쫄지 말고 나서라’를 출간했다.

 
사회생활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있어 반드시 갖춰야 스킬이 있다. 특히 프레젠테이션 능력은 사회인들의 오랜 고민거리이며 능숙한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갖출 경우 사회생활에 있어 커다란 장점이 된다.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해서는 긍정 마인드, 자신감, 진취성, 준비성, 원활한 대인관계, 호감을 주는 말투와 행동이 모두 동원되기 때문이다. 사무실 한구석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만 하며 인정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번의 성공적인 발표와 스피치를 통해 회사 내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능력을 인정받는다면 성공을 향한 지름길이 열릴 수 있다. 그렇다면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 할까.

우리가 시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책들은 연습을 할 때 어떠한 것들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만 하지 정작 어떻게 준비하고 훈련하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 책 ‘쫄지 말고 나서라 - 상대의 마음을 얻는 프레젠테이션’은 ‘좀 더 쉽게 좀 더 효과적으로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심리적인 문제에서부터 시작하여 디테일한 실전에 이르는 해법’을 통해 담아냈다. ‘거울 하나만으로 얼마든지 혼자서 훌륭한 프레젠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상세한 설명과 예시를 통해 전하고 있다.

저자 박호진 제안전문가(KT그룹사 수석 매니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 MBA를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최우수논문상(MIS 해외 학술지 등재 : The Influence of Information Security Technostress on the Job Satisfaction of Employees)을 수상했다.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수년째 ‘청중 앞에 자신감 있게 나설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설파하는 ‘프레젠테이션 실무자이자 제안 전문가’로 활동해오고 있다. 수많은 후배와 동료 그리고 대학생, 사회초년생과 직장인들을 위해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이 한 권의 책에 녹여 냈다.

책은 혼자서 전신거울 하나만 있으면 발표할 수 있는 훈련법을 제시함으로써 남들 앞에 나서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자가 치유를 통해 ‘완전한 나’, ‘자신감 있는 나’가 되어 당당하게 나설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그렇게 직장이나 사회에서 자신감을 갖고 좀 더 전문가처럼 나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 이 책의 목적이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출판한 ‘쫄지 말고 나서라 - 상대의 마음을 얻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대학생들은 교수님과 동료 학생들 앞에서 자신감 있게 과제를 발표하고 사회 초년생은 좀 더 자신감 있는 직장 생활을 하고 직장인들은 조직에서 전문 능력을 인정받게 되고 취업 준비생들은 자신감 있는 면접을 할 수 있도록 수많은 독자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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