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홈스토리생활(대표 한정훈)의 홈서비스 1등 일손찾기 앱 대리주부가 아름다운 나눔 Day ‘사랑 나눔 캠페인’을 시작한다.

 
홈스토리생활은 2014년 12월부터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구세군두리홈에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대리주부 고객과 파트너사 임직원들은 매년 상·하반기 나눔데이를 지정, 유아용품 및 산모용품을 기부받아 구세군 두리홈의 미혼모 가정에 지속적으로 물품을 나누고 있다.

홈스토리생활은 나눔 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은 전액 대리주부에서 부담하며 기부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대리주부 착한 쿠폰이 발급돼 고객의 소중한 나눔을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대리주부 사랑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물품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대리주부 본사로 착불로 택배 발송하면 되며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리주부 직영센터로 전달해도 된다.

대리주부를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한만큼 이번 나눔 캠페인에 참여자수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 회차보다 풍성한 나눔 데이가 될 것으로 홈스토리생활은 기대하고 있다.

대리주부 사랑 나눔 캠페인은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약 15일에 걸쳐 진행되며 상세내용은 대리주 앱과 페이스북 그리고 홈스토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홈스토리생활(대표 한정훈)은 미혼모시설인 구세군 두리홈에 매월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미혼모여성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러한 작은 후원 활동으로 조금이나마 미혼모여성들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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