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훈 기자 =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KU스포츠광장에서 건국대 출신 연예인과 스포츠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창학 85주년·개교 70주년 기념 뮤직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옥슨80 출신 건국대 동문 연예인 홍서범과 조갑경의 사회로 배우 이종석, 샤이니 민호, 배우 홍종현, 전 나인뮤지스 박은지, 가수 한동준, 이자연 등 동문 연예인과 축구의 황선홍, 유상철, 야구의 이종범, 테니스 해설가 이형택, 여자 프로골퍼 안신애 등 스포츠 스타들이 무대에 올랐으며 크레용팝, 여자친구, 다이나믹듀오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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