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홍선생미술 평택지사장인 작가 신디정(Cindy Jung)이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에 갤러리 DOO와 함께 참가한다.

 
올해로 제 11회를 맞는 SOAF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트페어 중 하나로 국내외 100개 갤러리에서 4,000여명의 작가의 작품 5,000여점을 선보인다.

작가 신디정은 “이번 전시는 이전의 dream story 시리즈에서 Secret soul image와 Secret space image로 변화된 작업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는 10일 VIP preview(17시~20시)를 시작으로 11일에서 13일은 12시부터 20시까지 오픈하며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12시부터 17시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한국미술협회 회원인 신디정은 인사동 가나 아트스페이스. 일산 고양꽃전시관, 인사동 드림갤러리, 상하이 인터내셔널 아트워크 엑스포, 안성/평택 소호 갤러리카페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으며, 다수의 기획 초대전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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