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1인 1가구, 싱글족이 늘면서 소가족화의 가속화로 음식 문화가 변하고 있다. 식구수가 적으니 집에서 밥을 차려 먹는 횟수가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밖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는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음식 문화 변화에 따라 온라인 건강 도시락 배달 업체인 호밀이 오프라인 도시락 프렌차이즈 시장에 진출한다. 호밀은 온라인 아침 도시락 배달 시장에서 회원수 30,000명이 넘는 대표적인 HACCP 인증 건강 도시락 배달 업체이다. 전문 영양사와 호텔 쉐프가 설계한 균형 잡힌 식단을 고객에게 제공하며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

호밀은 호밀의 고품질의 영양 식단 설계와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최상의 도시락을 맛볼 수 있도록 오프라인 프렌차이즈 매장 호밀&을 오픈했다. 바쁜 직장인들이 언제든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도시락을 맛보고 프리미엄 도시락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설계하였다.

특히 기존 도시락 전문점이 도시락류 위주로 판매하는 것과는 달리 호밀&은 ‘레스토랑 요리를 도시락’이라는 컨셉으로 온라인에서 사랑받았던 도시락과 함께 신선한 샐러드, 파스타, 빠네 등 기존 도시락 전문점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50여 종을 판매한다.

호밀&과 호밀을 운영하는 ㈜트루라이프는 HACCP 인증을 받은 최신 시설의 대형 공장에서 배달 도시락, 소스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식품 전문 기업이다.

호밀&은 상암 직영점을 시작과 동시에 가맹 사업도 병행한다. 호밀& 상암 직영점 매장 오픈일은 9일이며 9일 부터 호밀& 매장에서 도시락 구매고객 선착순 1,000명께 아이스 아메리카노 무료 제공, 만원 이상 구매 고객 마이보틀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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