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준비물을 꼼꼼히 체크하고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알아두면 현지에서 마주치게 되는 돌발 상황에 대비할 수 있고 알찬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여행지에서는 행선지를 파악할 수 있는 지도와 현지 교통, 숙박부터 쇼핑, 관광명소, 먹거리 등 다양한 정보가 필요하다.

이러한 정보들은 각 나라의 관광청에서 발행하는 여행가이드북이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직접 관광청까지 가거나 자료를 얻으려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관광청에 택배 및 우편으로 수령할 경우 택배 및 우편비를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여행영어 전문사이트 영날다에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직접 가이드북을 수령하여 무료로 배송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날다 회원이면 참여가능하고, 신청방법은 발품팔이 이벤트 페이지 하단의 덧글에 받고자 하는 지역 2개를 기재하면된다.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가이드북 소진시 까지 진행된다.

신청자들은 미국, 홍콩, 일본 등 국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국가의 여행가이드북을 받을 수 있다.

영날다 관계자는 “해외 여행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공항, 숙박, 식당, 교통 등 12가지 상황에 맞춘 실용적인 해외여행 영어회화 강의와 함께 한다면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신 만의 여행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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