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주식회사 형우모드(대표 조재형, 조재우)가 5월 피요르드(Fjords)의 전동 리클라이너 ‘스톡홀름(Stockhol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스톡홀름’은 형우모드가 국내에서 공식 판매하고 있는 피요르드 리클라이너의 전동형 신모델로 북유럽산 최고급 천연가죽을 사용해 만든 1인용 소파다. 풋 스툴(foot stool)과 한 세트를 이루었던 기존의 리클라이너가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공간활용도가 높고 등 받침과 다리 받침의 각도 조절이 버튼 하나로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제작된 피요르드 ‘스톡홀름’은 오른쪽 팔걸이 안쪽에 있는 버튼의 사용에 따라 받침이 최대 150도까지 부드럽게 펼쳐지고 접히는 등 작동법이 손쉽다. 더욱이 수유할 경우에도 허리와 목에 부담을 주지 않는 편안한 자세로 아기를 안을 수 있으며 흔들 기능을 통해 아기에게도 안정감을 제공한다.

1인 소파 ‘스톡홀름’은 좁은 공간에서도 나만의 휴식을 원하는 싱글족과 근무시간이 긴 직장인들에게 추천할 만한 리빙 제품이다. 노르웨이산 천연 가죽으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뛰어나며 평소 인기 있는 ‘사파리(safari) 색상과 함께 타이거아이(tiger eye) 색상이 처음으로 출시되어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형우모드 조재우 대표는 “피요르드 리클라이너 제품이 고급 소재와 편안한 착석감을 자랑하고 있어 피로도가 높은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질 높은 휴식을 제공해주고 있다”며 “더욱 실용적인 사양을 갖춘 다양한 모델을 선보여 제품 선택의 폭을 더 넓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신제품 ‘스톡홀름’은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피요르드 압구정직영점, 대백프라자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피요르드 최대 전시장인 압구정직영점에서는 칼한센앤선 북유럽 가구 30~40% 할인행사와 함께 통기성 높은 플로템 매트리스도 함께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