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주)아이노비아(대표이사 오성주)가 티몬(대표이사 신현성)에서 ‘아이노비아 소택마경 BOBOVR Z3’(이하 소택마경 Z3) 상품을 더블특가로 판매한다.

 
2005년 국내사업을 시작한 (주)아이노비아는 올해로 설립 11년차가 되는 기반이 튼실한 유통사이다. 주력 상품인 inno3D그래픽카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상품들을 수입, 유통해 오면서 쌓인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사후 서비스 부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더블특가 행사는 아이노비아가 1월 20일경 밝힌 것과 같이 소택마경 Z3의 런칭기념으로 마련한 특별 할인가격 판매 행사에 더하여 가정의 달을 맞아 한 번 더 할인을 단행한 가격으로 티몬(티켓몬스터)에서 5월 18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티몬에서 진행하는 가정의 달 기획전에 포함되어 정상 구매가 29,900원인 상품을 8% 가량 즉시 할인 받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갈수록 결혼 인구가 줄어들고, 생각의 변화로 인해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늘어난다는 뉴스들이 잊을 만하면 나오고 있는 현실에 맞춰 1인 가구용 상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아이노비아에서 정식 유통하고 있는 소택마경 Z3도 1인용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기기이다. 기존의 평면적인 영상, 게임들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게 만들어 3D로 보다 현실감 있게 컨텐츠를 감상하고 즐길 수 있게 하는 새로운 도구이다.

온라인에서 검색을 해 보면 관련 상품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이 중 스마트폰용 VR기기는 일부상품을 제외하고 대부분 저가 상품으로 박리다매 형식으로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비교해 보면 몇 가지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다.

흔히 언급되는 배율 부분을 살펴보면, VR기기에 사용된 렌즈가 고배율일 경우 시야각이 넓고 몰입도가 좋지만 안구근육이 항상 긴장 상태에 있어 빨리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렌즈가 저배율인 경우 시야각이 고배율 대비 넓지 않지만 피로감이 덜해서 편안하게 컨텐츠를 즐길 수가 있으나 몰입도가 만족스럽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서 아이노비아 소택마경 Z3는 일본산 광학 전용 PMMA재료로 생산되어 중국 원료를 사용한 렌즈보다 투광도, 표면의 광택, 영상 선명도에서 효과가 좋다.

제품 본체의 재질은 높은 밀도의 피아노 페인팅 도색기술로 완성되어 밝고 깨끗한 화이트 색상으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서 VR기기 입문자들이 부담 없이 퀄리티 좋은 상품으로 가상현실이라는 멀게만 느꼈던 분야를 자신의 방 안에서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이노비아는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해당 상품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직영 온라인샵을 한 곳에 모아 관심이 있거나 구매를 원하는 쇼핑몰을 선택하고, 이후 상품을 선택해서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이노비아 직영 온라인샵 모음은 아이노비아 마케팅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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