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는 흔한 일정, 남들 다 아는 그런 코스, 누구나 한 번쯤 다녀왔다는 흔해빠진 여행은 이제 그만. 쉽게 볼 수도 없고 흔하지도 않은 여행에 목마른 이들을 위해 여행박사가 꽁꽁 숨겨왔던 '여행 레어템'을 공개했다.

'돈 있어도 못 먹는' 허니버터칩처럼 전설의 레어템으로 기록될 여행박사만의 보석 같은 여행 상품을 소개한다.

독특한 일정, 성인전용 버스투어

 

여박스러운 독특한 일정으로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 성인들만 갈 수 있다는 성인전용 버스투어인 '주주투어'다. 물 좋기로 유명해 술 맛까지 좋다는 일본의 술 문화를 하루 동안 투어하는 이색 상품이다. 맥주 공장에 들려 일본의 유명 맥주인 아사히 맥주와 삿포로 맥주도 시음하고 유명한 히타의 군초양조장을 방문해 일본술을 만드는 옛 모습도 보고 온다. 마지막으로 후쿠오카의 이자까야까지 체험하니, 단 하루 동안 일본의 주류문화를 모두 섭렵하고 돌아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홀로 여행, 싱글 차지 없는 해외여행

여행 꼭 둘이 가란 법 있더냐. 요즘은 뭐든 혼밥(혼자 밥), 혼술(혼자 술), 혼행(혼자 여행)이 대세다. 혼자만의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여기를 주목하자. 여행박사가 혼자 여행을 원하는 자유로운 여행객들을 위해 싱글 차지 없는 여행 상품만 쏙쏙 골라 담았다. 2인 기준으로 구성된 해외호텔에서 싱글 여행객에게는 싱글 차지라는 추가비용이 발생한다. 나 홀로 여행 중 가장 부담스럽다는 부분 역시 이것. 하지만, 걱정은 이제 그만. 대만, 홍콩, 유럽 등 혼자 떠나도 좋은 여행지로 모아 담았다.

소도시 여행, 그간 가보지 못한 명품 여행

갈만한 여행지는 다 갔다. 그렇다면 여기는 어떨까? 대도시에 가려져, 그동안 빛을 발하지 못한 보석 같은 소도시 여행지 소개한다. 듣기만 해도 뻔한 그곳 말고, 보기만 해도 식상한 그곳도 아니다. 여행박사의 소도시 여행 상품은 유명 필수 코스는 물론이고 숨겨진 알짜배기 여행지까지 둘러보는 코스로 다른 패키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일정이다. 꿈꾸던 도시여행, 비밀스러운 료칸여행 등 도시마다 가지고 있는 문화를 고스란히 느끼고 돌아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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