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지난 4월 9일, 하나금융그룹 하나사랑 봉사단과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들이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환경의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이날 하나사랑봉사단은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북한산 국립공원에 회향목, 개나리, 사철나무, 야생화를 직접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하나사랑봉사단은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땅을 파고 나무를 심으며 매우 즐거워해서 좋았다. 가족들과 보람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나무 심기 봉사활동이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등산로가 한결 밝아지고 건강해진 느낌이라며 지속적으로 나무심기 사회공헌 활동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랑밭은 여러 기업과 후원자, 봉사자들과 함께 지역 사회 환경개선활동과 더불어 소외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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