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훈 기자 = 가정의 달 5월 클래식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더 스트링스 창단연주회>가 5월 1일(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하이든, 차이코프스키, 보로딘의 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하이든 현악4중주 3번 ‘황제’, 차이코프스키 현악4중주 1번 2악장 ‘Andante Cantabile’, 보로딘 현악4중주 2번을 연주하게 되며, 5월의 첫 주말의 오후를 가족들과 함께 클래식산책을 즐길 수 있게 준비하였다.

이번 공연에 출연하는 더 스트링스는 2016년 올해 처음 창단된 단체로 바이올리니스트 유진섭(한예종, 충남대, 이화여대, 예원, 서울예고外 다수출강 및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단원), 바이올리니스트 이선진(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 부산예고外 다수출강), 비올리스트 김형석(서경대학교 겸임교수外 다수출강 및 코리아챔버오케스트라, Ola Viola 수석단원), 첼리스트 황소진(충북도립교향악단 수석단원, 코리아챔버오케스트라, 서울솔리스트첼로앙상블 및 숙명여대, 중앙대外 다수출강)구성되어 본 공연에 출연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더 스트링스 주최, 디셈버 퍼포밍 아트 주관으로 개최되며, 입장료 2만원(학생 50%할인) 및 공연 문의는 더 스트링스 소속사인 디셈버 퍼포밍 아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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