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킹콩 by 스타쉽]

[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송승헌이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촬영 중 윤상호 감독으로부터 커피차선물과 응원 메세지를 받았다.

앞서 송승헌은 윤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바람과 구름과 비’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며 ‘윤상호 감독님의 ’바람과 구름과 비‘를 응원합니다’란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에 윤상호 감독도 ‘저녁 같이 드실래요 김해경을 응원합니다’라는 센스있는 문구를 담은 커피차로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속 송승헌은 윤상호 감독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인증샷을 남기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두 사람은 2017년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인연을 맺은 후 오랜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송승헌이 출연하고 있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사랑의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달콤한 로맨스 드라마다.

송승헌과 서지혜의 러브라인이 본격 점화되면서 매주 안방극장에 설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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