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등록 사단법인 소셜컨설팅그룹(SCG) 고영 대표가 4월 8일 기업과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을 위해 ‘1인 가구 시장’을 주제로 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1인 가구 시장’ 컨퍼런스 강연은 정선용 롯데마트 meal solution 부문장, 김경원 LG생활건강 럭셔리 코스메틱 사업부 제품기획팀장, 조일상 하나투어 홍보팀장, 송지현 ADT캡스 상품운영팀장, 윤성창 내추럴발란스 부사장, 이준범 SK텔레콤 Home사업본부 Home Platform사업팀 매니저, 송윤 글로벌 M회사 마케팅팀장, 양윤성 CGV리서치 센터, 박형준 티켓몬스터 전략마케팅 팀장, 엄행복 메트라이프생명보험 신상품개발팀장이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지고 진행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10년 뒤인 2025년에는 685만2천 가구로 대한민국의 1인 가구 비중이 30%가 넘어설 것이라고 한다. 선진국들의 해외 사례와 국내 전문가들에 의하면 1인 가구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으로 확장될 것이고 경제시장에서 새로운 거대 집단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1인 가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그들만의 시장을 만들었고 1인 가구는 대한민국의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현재 1인 가구는 다양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이런 다양한 특징들로 인하여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은 나홀로 소비족, 포미족, O2O족, 덕후족, 반려동물족, 등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었다.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새로운 문화형성에 기업들은 1인 가구를 위한 상품들을 출시하고 그들을 공략하기위해 노력하는 상황이다.

SCG가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1인 가구의 소비습관, 관계습관, 주거습관 등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음식라이프스타일, 뷰티, 여행, 보안, 반려동물, 사물인터넷(IoT), 인테리어, 문화/여가, 큐레이션, 재테크 총 10개 분야를 이끌고 있는 연사들을 모셨다. 10명의 연사들은 1인 가구를 위한 제품 및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는 선두 기업들에서 팀장급이상의 전문가들이다. 때문에 참가자들이 1인 가구에 대한 정보와 전략 대응 방법 등을 파악하고 실무자와 예비창업자가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는 배움의 장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이다.

SCG 고영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가 국내 1인 가구 시장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5가지 인사이트를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현재 선두 기업들의 성공적인 대응 전략과 산업에서의 전략 등 1인 가구 시장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 가지 정보들을 통해 성공적인 대응전략을 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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