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과 그룹 '엑소' 찬열이 협업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이든과 찬열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유어스(Yours)'가 12일 공개된다.

복고 풍의 신스 사운드와 펑키한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디스코 풍의 R&B다. 레이든이 만든 곡을 찬열이 가창했다.

레이든은 2015년부터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마이애미'에 5년 연속 출연한 세계적 DJ다.

벨기에 유명 EDM 페스티벌 '투모로우랜드'에 한국 DJ 최초로 2회 초청받기도 했다. 2017년 정식 데뷔 후 '하트 오브 스틸', '글로리', '디 온리' 등을 선보였다.

찬열은 엑소 활동을 비롯 세훈&찬열 유닛 활동 등을 통해 인기를 누렸다. '러브 샷', '코코밥' 등 엑소의 곡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펀치와 부른 '도깨비' OST '스테이 위드 미', 정기고와 함께 한 '렛 미 러브 유', 피처링한 파이스트무브먼트 '포리얼 러브'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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