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대명광학㈜(대표이사 브래들리 스탤리)이 2월 24일부터 26일 중국 상해전시회(부스위치 : 1P38, 1S43)를 시작으로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이태리 밀라노 Fieramilano Rho-Pero Pavilions에서 열리는 미도국제안경박람회를 성료했다.

이번 미도전시회는 상해전시회와 연이어 개최되어 자사 전시장을 찾는 바이어들을 위해 발빠른 준비를 통해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전시회를 찾는 대명광학㈜은 최대규모인 60 스퀘어미터 규모의 전시 부스를 전시장 중앙 위치(부스위치 : Pavilion 3, F25)에 설치하고 신제품 1.67 UVTECT SV 렌즈 존, SF 렌즈 존, RX (FREE-FORM) 존, VIP 존 등 7개 존(zone)을 구성하는 등 총 30여 품목의 신기술 렌즈 및 최첨단 가공장비관련 동영상 상영과 일부 주요부품을 전시하여 해를 거듭할수록 고객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대명광학은 올해 비전이즈와의 파트너 관계를 통해 글로벌 성장기업으로 우뚝 서겠다는 각오로 내부 인프라 구축이 완료 및 다양한 판매망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렌즈를 수출하고 성장의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단계의 첫걸음을 떼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대명광학은 이번 상해 및 미도에서는 글로벌 시력보정용 안경렌즈 기업으로써 위상과 안경렌즈가 갖추어야 할 품질 및 안정적인 납기 등을 통해 최첨단 가공장비, 렌즈의 우수한 품질테스트 시연 등 해외 바이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체험장과 일관된 디자인으로 다가스의 브랜드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한껏 선보였다.

대명광학은 대한민국 무역협회가 인정한 품질 우수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더욱 드높이고 나아가 세계시장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가겠다며 상해 및 미도전시회를 통해 적극적인 바이어 유치 등 다양한 기회 모색으로 수출을 발판 삼아 진정한 글로벌 안경렌즈 강소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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