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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왜 오수재인가’ 황인엽이 과거의 비밀에 한 발짝 다가선다.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 측은 11회 방송을 앞둔 7일, 공찬(황인엽 분)이 만난 서중대 로스쿨 원장 백진기(김창완 분)와 ‘전나정 사건’의 수상한 진범 노병출(김한준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10년의 세월 동안 가슴에 묻어둔 그날의 새로운 진실이 드러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지난 방송에서 오수재(서현진 분)는 마침내 공찬의 정체를 알게 됐다. 공찬의 옥탑
연예/방송
박은경 기자
2022.07.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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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왜 오수재인가’ 속 미스터리한 과거사가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풀가동 시키고 있다.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가 회를 거듭할수록 충격과 반전의 전개로 휘몰아치고 있다.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사고와 사건, 새롭게 드러나는 과거의 비밀은 심박수를 고조시켰다. 성공을 좇아 지독하리만치 처절하게 살아온 오수재(서현진 분)의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어느 날 갑자기 운명처럼 나타난 공찬(황인엽 분)의 따뜻한 손길에 얼어붙었던 마음은
연예/방송
박은경 기자
2022.07.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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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왜 오수재인가’가 매회 역대급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하고 있다.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가 본격적인 후반부 전개에 들어선 가운데,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과거의 비밀이 밝혀지기 시작했다. 미스터리한 사건과 사고, 이와 연계된 인물까지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새로운 사실은 예측 불가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에 거세게 휘몰아치는 폭풍 전개에 이어, ‘본방사수’ 욕구를 무한 상승시킨 오수재(서현진 분)의 엔딩 명장면을 짚어봤
연예/방송
박은경 기자
2022.07.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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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왜 오수재인가’에 변화의 바람이 일기 시작했다.지난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 9회 시청률은 8.7%(닐슨코리아 전국, 수도권 기준), 순간 최고 11.3%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3.1%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호응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수재(서현진 분)와 공찬(황인엽 분)의 설레는 관계 진전, 최윤상(배인혁 분)의 심상치 않은 행보, 그리고 TK로펌과 리걸클리닉센터 내 인물들의 달라진 움직
연예/방송
박은경 기자
2022.07.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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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 황인엽의 한집살이가 시작된다.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 측은 9회 방송을 앞둔 30일, 공찬(황인엽 분)의 집으로 본격 입성한 오수재(서현진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수차례 위기를 함께 겪으며 더욱 깊어진 이들의 관계 변화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지난 방송에서 오수재는 박소영(홍지윤 분) 자살 교사 및 홍석팔(이철민 분) 자살 방조 혐의로 긴급 체포돼 구치소에 수감됐다. 오수재는 홍석팔의
연예/방송
박은경 기자
2022.06.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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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2022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6월 28일 오후 2시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기념관 2층 세미나실에서 경쟁 부문 및 피칭 프로젝트 시상식을 개최하며 엿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한국단편경쟁’과 ‘국제장편경쟁’ 상영작 중 영화제가 추구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을 부문별로 선정해 각각 심사위원대상, 심사위원상을 수여했다.올해 국제장편경쟁은 8편의 영화 중 평창국제평화영화제만의 정체성과 부조리한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과 각 영화의 작품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연/영화
임윤수 기자
2022.06.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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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왜 오수재인가’의 리걸클리닉센터 멤버들이 눈부신 시너지를 발산하고 있다.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 측은 28일, 오수재(서현진 분)가 이끄는 서중대 로스쿨 리걸클리닉센터 7인 완전체의 웃음꽃 만개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서현진, 황인엽, 배인혁부터 김재화, 남지현, 이주우, 이진혁까지 배우들의 훈훈한 꽃미소가 눈길을 끈다.지난 방송에는 오수재가 박소영(홍지윤 분) 자살 교사 및 홍석팔(이철민 분) 자살방조 혐의로
연예/방송
박은경 기자
2022.06.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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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붉은 단심’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21일(어제)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최종회 시청률은 8.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마지막까지 월화극 1위 왕좌를 놓치지 않았다.특히 자신의 귀양 소식에 오열하는 조연희(최리 분)에게 조원표(허성태 분)가 사림(士林)의 세월이 언제까지 가겠냐고 그때까지만 버티라고 말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1.3%까지 치솟으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고정
연예/방송
박은경 기자
2022.06.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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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 허준호가 차원이 다른 ‘숨멎’ 텐션으로 시청자를 흡인하고 있다.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 측은 21일,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연기 시너지로 심박수를 상승시킨 서현진과 허준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매회 ‘레전드’를 경신하는 두 배우의 진가가 호평을 이끌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오수재(서현진 분)는 최태국(허준호 분) 회장을 향한 복수의 서막을 알렸다.최태국이 소유한 페이퍼 컴퍼니의 존재, 그리고
연예/방송
박은경 기자
2022.06.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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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이준과 장혁이 군신(君臣) 관계를 뛰어넘는 신경전을 벌여 긴장감을 유발한다. 20일(내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15회에서는 이태(이준 분)와 박계원(장혁 분)의 목소리가 칼날처럼 부딪힌다. 앞서 이태는 박계원을 비롯한 반정공신들에게 직접 역당의 이름을 적으라 명했고, 이에 좌상은 독대를 청했다.이태는 “사지만 잘리고 끝내려면 대비전을 바쳐라”라는 솔직한 의중을 전했고, 박계원은 “신 좌의정 박계원, 전하
연예/방송
박은경 기자
2022.06.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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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이 충격적인 폭발 사고를 목격했다.지난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 6회 시청률은 수도권 9.5% 전국 8.8%(닐슨코리아기준), 순간 최고 11.2%까지 치솟으며 토요일 방송된 전체 드라마뿐만 아니라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 역시 3.1%로 1위를 기록하며 호응을 이어갔다.이날 오수재(서현진 분)와 리걸클리닉 멤버들은 박소영(홍지윤 분)을 살해한 유력 용의자로 홍석팔(이철
연예/방송
박은경 기자
2022.06.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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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오가는 이준, 강한나, 장혁, 박지연의 이야기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은 예측을 불허하는 전개와 그림 같은 영상미, 그리고 명배우들의 열연으로 전무후무한 ‘궁중 정치 로맨스’를 탄생시키며 안방극장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이런 가운데,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붉은 단심’이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특별한 관전 포인트를 공
연예/방송
박은경 기자
2022.06.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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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 황인엽이 위기 속 변화를 맞는다.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17일, 의문의 습격을 당한 오수재(서현진 분)와 그 곁을 지키는 공찬(황인엽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수재의 차가운 눈빛과 공찬의 따뜻한 손길, 서로 다른 온도 차가 이목을 집중시킨다.지난 방송에서 박소영(홍지윤 분)의 죽음은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는 명백한 정황이 드러났다. 한 인터넷 방송 영상에서 박소영을 밀어 떨
연예/방송
박은경 기자
2022.06.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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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붉은 단심’이 휘몰아치는 폭풍 전개로 안방극장에 또 한 번의 전율을 선사했다.13일(어제)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13회는 시청률 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특히 박계원(장혁 분)이 최가연(박지연 분)의 목에 칼을 겨누는 엔딩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0.1%까지 치솟으며 두 자릿수를 돌파,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13회에서는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연예/방송
박은경 기자
2022.06.1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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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붉은 단심’ 속 이준과 장혁이 또다시 격렬히 맞붙는다.13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13회에서는 이태(이준 분)와 박계원(장혁 분)이 정면으로 충돌한다.앞서 박계원은 자신의 첫 정인(情人)이었던 최가연(박지연 분)과 정반대의 길을 걷게 돼 극의 긴장감을 끌어 올렸다. 또한 좌상은 대비를 현혹한 혜강(오승훈 분)이 정의균(하도권 분)의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12회 방송 말미, 의식이 없던 이
연예/방송
박은경 기자
2022.06.1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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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배우 김윤서가 ‘왜 오수재인가’에 합류한다.김윤서는 18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극본 김지은) 6화에 TK로펌의 후계자 최주완(지승현 분)의 아내 임승연으로 첫 등장한다.임승연은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최주완의 과거와 오수재로까지 이어지는 비밀스러운 이야기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왜 오수재인가’에서 김윤서가 연기하는 임승연은 모종의 이유로 한국을 떠나 있다가 미국에서 돌아오며 등장인물들의 관계를 뒤흔들게 될 예정이다.김윤서는 드라마 ‘왜 오수재
연예/방송
박은경 기자
2022.06.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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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은 역시 달랐다.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가 시작부터 뜨겁고 강렬하게 휘몰아쳤다.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와 파격적인 전개, 그리고 ‘오수재’라는 독보적 캐릭터에 시청자들은 단숨에 빠져들었다.이에 지난 2회 시청률이 전국 6.5% 수도권 7.1%(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9.3%를 돌파하며 신작 대전에서 승기를 잡았다. 방송 첫 주 만에 폭발적인 반응과 호평이 쏟아졌다.그 중심에는
연예/방송
박은경 기자
2022.06.0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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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붉은 단심’ 장혁과 박지연의 관계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6일(어제)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11회는 시청률 6.1%(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 월화극 왕좌 자리를 완벽 접수했다. 특히 적의(翟衣, 왕비의 법복)를 갖춰 입고 정전으로 향하는 최가연(박지연 분)과 유정(강한나 분)이 마주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11회에서는
연예/방송
박은경 기자
2022.06.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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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왜 오수재인가’ 황인엽이 기습 고백으로 서현진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지난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회 시청률이 수도권 7.1% 전국 6.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순간 최고 9.3%까지 치솟으며 상승한 것. 이는 동시기 시작한 신작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폭발적 반응을 실감케 했다.이날 방송에는 오수재(서현진 분)와 공찬(황인엽 분)의 본격 로스쿨 입성기가 그려졌다. 오수재는 불리
연예/방송
박은경 기자
2022.06.0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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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왜 오수재인가’가 드디어 출격한다.SBS 새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 측이 오늘(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 배인혁이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를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 분)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따뜻한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 분)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연예/방송
박은경 기자
2022.06.03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