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지난 7일 시내버스 등 차량 넉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A(33)씨가 경찰에 자수했다.13일 청주청원경찰서는 시내버스 등 차량 4대를 들이받고 달아난(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차량) 30대가 경찰에 자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33)씨는 지난 7일 낮 12시 18분께 서원구 사창동 사직대로에서 앞서가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은 후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했다.그러나 A씨는 이후 신호대기 중이던 오토바이와 차량 2대를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를 낸뒤 또다시 도주했다.이 사고로 시내버스 운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9.09.13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