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를 아직 석유의 나라로만 생각한다면 이제는 탐험할 때다. 낯설어서 더 매력적인 곳, 고대 문명의 교차로이자 이슬람교의 발상지인 이 곳은 역사적 위상에 비해 우리에게는 ‘이국적인 먼 나라’였다.최근 서울은 부쩍 더워진 날씨와 함께 색다른 향기로 달아 오르고 있다. 세계 문화를 위한 킹압둘아지즈센터(Ithra, 이하 Ithra)는 변화하며 세계화 되어가는 세상 속에서 새로운 경험의 창출을 위해 문화적 다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Ithra(이쓰라)는 그동안 만나기 힘들었던 사우디아라비아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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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기자
2019.06.27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