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중국 유명 소셜미디어 플랫폼 샤오홍슈(小红书)에 10만 팔로워를 보유한 빅뱅 승리는 5일 샤오홍슈 상하이 본사를 방문하여 중국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국판 인스타그램이라 불리는 샤오홍슈는 전자상거래가 결합된, 해외 각국의 상품과 일상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독특한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현재 1억6천만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파른 상승세로 올 상반기 중국내 SNS 분야 다운로드 수 1위를 차지했다. 승리의 이번 샤오홍슈 방문은 한국의 스타트업인 페르소나미디어(이하 페르소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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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은 기자
2018.12.05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