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1937년 5월 6일, 독일의 여객비행선 힌덴부르크호가 프랑크푸르트를 출발해 미국 뉴저지 주 레이크허스트의 해군 항공기지에 착륙하던 중 폭발사고로 승객과 승무원 36명이 숨졌다.나치 독일에 건설된 804피트 길이의 힌덴부르크호는 지금까지 건설된 것 중 가장 큰 비행선이었다.이 체펠린 비행선은 가연성이 높은 가스인 수소에 의해 비행했다.이 비행선의 폭발의 원인은 착륙 전수소 핵에 스파크가 일나면서 불이 붙게된 것이 가장 신빙성 있는 원인으로 추측되지만 반 나치주의자들이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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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5.07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