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박항서 감독이 강호동의 승부에서 패해 얼탁 벌칙을 받았다.10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강호동이 베트남에서 박항서 감독을 만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강호동은 박항서 감독에게 2018년 올해 아시아인으로 선정됨을 전하며 축하인사를 건넸다.이어 45억 아시아인 대표로 달라진 삶에 대해 묻자박항서 감독은 항서매직으로 국민영웅으로 떠오른 것에 대해 감사하면서 "영웅 아니다, 축구감독으로 성과 낸 것뿐 미화는 거부한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이날 박항서는 안정환에 대해 언급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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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영 기자
2019.01.11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