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국내 시판 중인 153개 액상형 전자담배를 대상으로 액상형 전자담배의 유해성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식약처는 이날 오전 10시 분석영상을 먼저 공개한 후, 오후 5시 분석결과 전체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앞서 식약처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액상형 전자담배 153종을 대상으로 주요 유해성분 7종을 함유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분석을 진행했다.식약처는 이번 조사의 분석결과 미국에서 가장 문제가 된 대마 성분인 THC는 모든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9.12.12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