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돈을 받고 운전면허 시험을 부정 취득하게 해 준 운전면허시험 감독관과 브로커 등이 구속됐다.8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운전면허 부정취득을 하게 해 준 운전면허 시험관 한 모 씨(55) 등 10명과 브로커 박 모 씨(63) 및 부정응시자 등 총 51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한씨 등은 지난 2013년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대형면허, 보통면허, 특수면허, 원동기 면허의 응시자들과 브로커로부터 돈을 받고 필기시험 정답을 알려주거나 실기시험에서도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8.11.08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