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40대 영화배우 양 모 씨가경찰에 입건됐다.양 씨는 지난 12일 오전 3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도로를 가로지르고 뛰어 다니다가 차에 달려드는 등의 이상행동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강남경찰서 측은 마약 투약을 의심해 간이 시약검사를 한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확인돼 양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은 “간이 시약 검사 결과 양 씨에게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라며 “실제 마약을 했는지 여부는 현재로선 판단할 수 없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9.04.13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