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2000년대 '도토리'로 아이템을 사고 '일촌맺기'등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국민SNS 싸이월드가 추억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11일 싸이월드 접속이 불가한 상황에 놓였다. 이에 일각에서는 며칠 전부터 웹페이지와 모바일페이지 모두 접속이 불가했다며 싸이월드가 서버 비용 등 최소한의 유지비도 부담하지 못하는 상황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지난 1999년 설립된 싸이월드는 2000년대 중후반까지 국민적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그러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9.10.12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