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는 12월 11일(월)부터 명동·대학로 등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을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2017년 10대 부패뉴스’를 선정, 28일 발표했다.온·오프라인 1033표 중 159표를 받아 15.4%의 선택을 받은 ‘국정원 비리’가 2017년 10대 부패뉴스 1위로 선정되었다.국정원은 블랙·화이트리스트를 작성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 외에 특수활동비 논란 등을 불러일으켜 우리사회에 충격을 주었다. 2위에는 ‘공공기관 채용부정’(10.7%)으로, 강원랜드의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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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기자
2017.12.28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