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자유분방”, 첫 번째 콘셉트 포토 속 강다니엘의 내추럴 무드 포착

[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강다니엘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오늘(16일)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강다니엘의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사이언)’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미국 LA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이번 콘셉트 포토 중 오늘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 3장은 LA의 하늘과 강다니엘 특유의 에너지를 푸른 컬러감을 통해 청량감을 살리며 감각적 콘셉트 포토로 완성시켰다.

먼저, 첫 번째 포토에서 강다니엘은 빨간 후디 위에 스타디움 재킷으로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철조망에 살짝 기대어 옅은 미소를 띤 채 따스히 내리쬐는 햇살을 만끽하는 강다니엘의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는 패턴으로 디테일을 더한 블루 계열의 후디에 화이트 데님 베스트를 걸쳐 내추럴 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했고, 마지막 콘셉트 포토에서는 옅은 옐로 컬러의 재킷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카메라를 응시하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강다니엘만의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 시선을 사로 잡으며 신보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콘셉트 포토 속에는 이번 앨범명 ‘CYAN’과 동명의 컬러인 ‘시안(청록색)’이 곳곳에 숨바꼭질하듯 포인트로 숨어 있어 콘셉트 포토를 감상하는 데에 재미 요소까지 더하고 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가 조금씩 예열 되어가는 가운데, 강다니엘의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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