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로맨틱 사파리룩

사진제공=지컷

[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지컷’은 아프리카의 경이로운 자연과 이국적인 동물과 함께한 2020 SS 캠페인을 공개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초원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The Rose of No Man’s Land (황무지에 핀 장미)”라는 타이틀을 바탕으로, 아프리카에서 더욱 빛나는 ‘지컷’의 여성을 표현했다. 캠페인을 통해 ‘지컷’은 20SS 패션 트렌드 중 하나인 사파리 무드의 유틸리티 룩에 브랜드 특유의 로맨틱함을 더해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했다. 뉴트럴 컬러와 아웃포켓, 스트링 포인트를 더한 셔츠와 트렌치코트, 트위드 재킷까지, 캐주얼함과 페미닌함이 공존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다.

 

남성을 위한 골프 & 시티룩

사진제공=장 미쉘 바스키아

‘장 미쉘 바스키아’는 원빈과 함께한 골프 웨어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원빈은 ‘장 미쉘 바스키아’의 새로운 시즌 아이템을 입고 봄 라운딩 룩을 제안했다. 깔끔하고 웨어러블한 착용이 가능한 골프 웨어로 가볍고 젊은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블루 계열의 톤 온 톤 패션으로 도심 속 포멀한 출근 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장 미쉘 바스키아’의 스프링룩은 주말 필드에서의 라이프 웨어는 물론, 모던한 오피스룩, 시티룩으로 착용해도 손색없다. 모두 CJmall에서 만날 수 있다.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한 브라이덜 컬렉션

사진제공=지미추

‘지미추’는 새로운 2020 브라이덜 컬렉션을 공개했다. 우아한 분위기의 아이보리 새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된 펌프스,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 스타일까지, 신부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페더, 레이스, 보석 등 섬세한 장식 마무리와 화려한 디테일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불어, ‘지미추’는 웨딩 시즌을 맞아 예비신부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월 5일부터 GWP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브라이덜 컬렉션 구매 시, ‘지미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산드라 초이가 직접 드로잉한 일러스트 카드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아이들을 위한 상큼한 일러스트 컬렉션

사진제공=H&M

‘H&M’이 폴란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건축가 카롤리나 키자크와 함께 아동을 위한 프린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 카롤리나 키자크는 수채화로 완성한 근사한 야생동물 일러스트로 유명한 아티스트로, 카롤리나 키자크의 일러스트로 꾸민 아동복 및 액세서리 제품으로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땅’과 ‘바다’라는 2가지 자연계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땅을 테마로 하는 일러스트에는 야생 동물과 플라밍고, 야자수 잎 등이, 바다를 테마로 하는 일러스트에는 생동감 넘치는 물고기, 상어, 불가사리 등이 등장한다. 밝고 화사한 컬러, 타이다이 염색과 어우러진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드레스, 데님 재킷, 스웻셔츠, 후디, 반바지 등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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