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가수 겸 영화배우인 셀레나 고메즈가 팬들과의 관계가 무겁다고 고백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그녀의 팬들과 더 직접적인 대화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것이 제어하기 힘들 정도로 압도적일 수 있다고 느끼고 한 걸음 물러서기로 결정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애플 뮤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 한때는 아주 개인적인 것까지 공유하길 원했지만 요즘 들어 너무 무거워졌다. 사람들이 나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사실은, 내가 읽고 듣는 것들로 나 자신을 돌보고 내 마음을 돌봐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진짜 남자친구를 원한다고 밝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어 고메즈는 자신의 본심을 숨기려 하지 않는 사람과 사귀고 싶다며 애인을 찾는 핵심 특성 중 일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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