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곽태영 기자 = 먹방 대세 김준현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김준현에게 요즘 함께 먹방하고 있는 백종원에 대해 언급하며 “라이벌 아니냐, 백종원 씨는 얼마나 맛있게 먹냐”고 물었다. 이에 김준현은 “(나랑) 스타일이 좀 다르긴 한데, 굉장히 맛있게 먹는다.”며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먹을까 연구를 많이 하신다. 배울 점이 많다.”고 먹방 메이트 백종원에 대해 밝혔다.

이어 김준현은 “우리 둘 다 진지하게 먹는 얘기하는 걸 좋아해서 한 2-3시간 이상 오랫동안 먹는 얘기만 한다.”며 먹방계의 환상의 짝꿍임을 과시했다. 

김준현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 22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1 대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