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net 제공]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Mnet ‘내 안의 발라드’는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김동현, 문세윤, 유재환, 윤현민, 장성규, 주우재까지 초보 발라더들의 첫 도전 무대가 담긴 4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초보 발라더들의 마스터로 나선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과 특급 멘토 이석훈에게 명품 코칭을 받으며 실력을 갈고 닦아온 초보 발라더들은 이번 방송에서 드디어 발라드 앨범 도전의 첫 번째 관문을 치른다. 

공개된 영상에는 긴장감을 가득 안은 채 도전 무대에 올라 노래를 열창하는 초보 발라더들의 진지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의 무대를 지켜본 패널 백지영, 산들, 하동균은 “멋있다” “몰입도가 어마어마하다” “소름 돋았다”라며 거듭 극찬을 아끼지 않아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백지영은 누군가의 노래를 듣고 “‘플레이리스트에 담으시겠습니까?’라는 그 질문이 자꾸 절 고민하게 만든다. 근데 담겠다”라고 선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예고 말미 김동현과 윤현민은 눈시울이 촉촉해진 모습을 보여 과연 이들의 첫 도전은 어땠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발라드 앨범 신곡 2곡을 걸고 본격적으로 펼쳐질, 초보 발라더들의 첫 무대는 오는 13일 밤 9시 방송되는 Mnet ‘내 안의 발라드’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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