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세계적인 팝 가수 저스틴 비버가 티켓 판매 부진으로 경기장 투어 규모를 축소했다.

저스틴 비버는 새로운 정규 앨범 'Changes' 투어를 5월 14일에 시작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그러나 계획 중이던 많은 투어 날짜들의 장소들이 작은 곳으로 축소되었다.

당초 투어를 주최할 예정이었던 8개 장소는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인근 지역으로의 전환을 발표했다.

투어 계획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결정은 굉장히 힘든 결정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계획 변동은 이들 시장에서의 중손실을 피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현재 'Changes' 투어의 티켓은 판매되는 중이지만 잘 팔리지 않고 있다.

예상보다 티켓 판매가 저조한 것은 코로나19 발병이 원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또 다른 이들은 이번 'Changes' 투어가 저스틴 비버의 2017년 'Purpose' 투어 이후 첫 투어이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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