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대세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가요무대'에서 간드러진 음성으로 무대를 가득 메웠다.
박서진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작곡가 박춘석 10주기 편'에서 패티김의 '초우'를 불러 모두의 감성을 흔들었다.
이날 박서진은 브라운 슈트에 보타이로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댄디함을 뽐냈다.
'장구의 신'이라는 별명을 가진 만큼 신들린 장구 연주가 특기인 박서진은 이번 무대서 장구 없이 오로지 자신의 목소리만으로 무대를 가득 메웠고, 감동적인 라이브로 그의 진가를 실감케 했다.
박서진은 이날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간드러지게 '초우'를 열창하는가 하면 매력 있는 표정을 보여주며 많은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한편, 대세 트로트 가수 박서진은 현재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인상적인 경연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 행사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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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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